학우회 주관으로 하계 방학기간 중인 6/22(목) 부터 시작된 특별심야기도회가 지난 8/28(월) 열한 번째 마지막 기도회를 끝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다.

열한 번째 기도회가 열린 날(8/28, 월) 16명의 학우들이 저녁 8시부터 1층 서울신학교회에 모여 2시간 동안 성령충만 은혜충만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.

1부 – 이재광 전도사님 인도하에 뜨겁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렸습니다. 아울러, 최성진 전도사님의 아름다운 특송을 불러서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.

2부 – 학장님 인도로 (요12:24) “밀알의 비유” 말씀을 굳게 붙잡고 공통기도제목을 하나씩 놓고 하나님께 합심/ 통성으로 간구하였습니다.

특별히 그동안 우리의 가장 큰 기도제목 중 하나였던 “서울신학교 KB 부동산 신탁 해지” 문제가 농협을 통해 해결되는 놀라운 기도의 역사, 성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. 기도회 마지막 날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역사 앞에 참석한 모두가 크게 놀라고 뜨거운 감사를 드렸습니다.

3부 – 박연진 전도사님께서 지난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3번에 걸친 “부르심”의 은혜를 간증함으로써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.

아울러, 오늘 특별기도회에서는 지난 열 한번의 기도회에 결석없이 개근한 6명의 전도사님들과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번 결석한 5명의 전도사님들에게 학장님의 특별선물(고급셔츠 1벌) 전달식이 있었습니다. 그리고 참석한 모든 전도사님들에게도 작지만 알찬 선물(양말&스타킹)을 골고루 나눠 주셔서 큰 재미와 감동이 있었습니다. 할렐루야~~^^

끝으로, 하계방학기간 중 특별기도회를 허락하시고 크신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. 할렐루야^^

​아울러, 기도회에 참석해 주신 전도사님들과 비록 기도회에 참석하진 못했지만, 자신의 위치에서 우리 서울신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학우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

우리가 드린 모든 기도제목 하나하나가 그 어느 것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 줄로 확신합니다. 거듭 감사드립니다.